‘트바로티’ 김호중이 팬들과 극장에서 가깝게 만난다.
김호중은 음악 영화 ‘바람 따라 만나리: 김호중의 계절’ 개봉을 일주일 앞둔 11일 첫 무대인사 일정을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김호중은 오는 21일에는 CGV용산아이파크몰, 22일에는 CGV영등포를 찾아 무대인사로 관객들과 만난다. 김호중의 무대인사 회차는 13일 오후 2시부터 예매가 오픈된다. 일정 공개 이후 많은 팬들의 참여 열기가 뜨거워지고 있다.
또한 영화 ‘바람 따라 만나리: 김호중의 계절’의 스크린X 포토부스 이벤트가 다음 달 10일까지 CGV 강릉, 광주터미널, 대전, 서면, 세종, 송파, 안산, 왕십리, 울산삼산, 의정부, 일산, 전주효자, 홍대 등 전국 13개 극장에서 진행돼 팬들의 호응이 기대된다.
김호중의 세 번째 음악 영화 ‘바람 따라 만나리: 김호중의 계절’은 첫 전국투어 콘서트 공연 실황과 군산에서의 여행기를 담고 있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