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창적 세계관과 기획력으로 프로모션 단계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는 아스테온이 데뷔 프로젝트 ‘매니저과 1등에게 구원받았다’의 4인 개별 포스터를 27일 공개했다.
올해 하반기 공개를 예고한 동명의 웹드라마 론칭 전, 사전 프로모션의 일환으로 진행되고 있는 뮤직 드라마 ‘매니저과 1등에게 구원받았다’는 작품의 주요 콘셉트와 내용을 담은 작품. 주인공들의 다양한 매력을 소개하고 아스테온 프로젝트의 세계관을 미리 공유할 수 있는 신선한 전략으로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개별 포스터는 아스테온 멤버인 장윤성, 양준범, 문성혁, 박준혁이 각각 가진 매력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이미지들로 구성돼 눈길을 끈다. 비주얼만으로도 넘치는 끼를 짐작할 수 있는 장윤성, 무한한 잠재력이 엿보이는 눈빛의 양준범, 부드러움과 터프함을 동시에 지닌 문성혁 그리고 어딘지 모르게 반항아적인 이미지를 지닌 박준혁의 모습에서 아스테온이 우리나라를 넘어 글로벌을 겨냥할 차세대 배우 그룹임을 엿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강동원, 박보검, 차은우를 잇는 만찢남의 계보를 아스테온 멤버들이 고스란히 이어받아 장르를 막론한 슈퍼 루키로 대중의 이목을 집중시킬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아스테온은 판타지오 창업자인 나병준 대표가 직접 오디션을 진행하며 배우로서의 가능성과 잠재력을 인정한 신예들로 구성됐다. 특히, 음반회사들이 아티스트를 기획하고 제작하는 시스템을 배우그룹에 도입해 체계적인 전략으로 하나의 그룹을 구성했으며 아이돌처럼 적극적으로 팬들과 소통할 수 있는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구상해 남다른 행보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아스테온의 첫 걸음이 될 뮤직드라마 ‘매니저과 1등에게 구원받았다’는 그들의 첫 음원인 ‘프로미스’를 배경으로 청춘들의 성장통을 담는다. 스토리와 메타버스의 조합인 ‘스토리버스’라는 전에 없던 세계관을 베이스로 가상의 공간인 다원액터스쿨에서 펼쳐지는 아스테온의 성장기를 그려낼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