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지훈이 25일 오후 서울 마포구 호텔 나루 서울 엠갤러리에서 열린 넷플릭스 영화 '발레리나'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발레리나'는 경호원 출신 ‘옥주’(전종서)가 소중한 친구 ‘민희’(박유림)를 죽음으로 몰아간 ‘최프로’(김지훈)를 쫓으며 펼치는 아름답고 무자비한 감성 액션 복수극으로 오는 10월 6일 공개된다.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3.09.25/
배우 김지훈이 부산국제영화제에 처음으로 참석하는 소감을 공개했다.
김지훈은 25일 오전 서울 마포구 호텔 나루 서울 엠갤러리에서 열린 넷플릭스 새 영화 ‘발레리나’ 제작 보고회에서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에 ‘발레리나’가 초청을 받은 데 대해 “너무 기쁘다”고 말했다.
김지훈은 “개인적으로 부산영화제에 처음 참석한다”며 “‘발레리나]라는 멋진 영화로 찾아간다는 게 자부심이 느껴지고 뿌듯하다”고 이야기했다.
‘발레리나’는 경호원 출신 옥주(전종서)가 소중한 친구 민희(박유림)를 죽음으로 몰아간 최프로(김지훈)을 쫓으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담은 감성 액션 복수극이다. 다음 달 6일 넷플릭스에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