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모이몰른 제공
방송인 장성규가 해외 매장 알바 체험을 위해 일본을 방문했다.
장성규는 지난달 글로벌 키즈 브랜드의 판매원 체험을 위해 일본의 대형 쇼핑몰 라라 포트 도쿄 베이점에서 촬영을 마쳤다.
해외 매장 촬영은 처음임에도 불구하고 그간 다양한 알바 체험으로 잔뼈가 굵어진 장성규는 매장 청소, 관리 등 능수능란한 모습을 보였다. 아이와 함께 방문한 일본 손님에게도 특유의 센스 넘치는 리액션으로 큰 웃음을 선사했다는 후문이다.
해외 매장 알바 편은 오는 22일 유튜브 채널 ‘워크맨’에서 공개될 예정이며, 장성규가 직접 디자인한 아동복도 함께 공개된다.
장성규는 아나운서 출신으로 다양한 콘텐츠와 방송을 넘나들며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다. 그가 출연 중인 워크맨은 많은 직업을 직접 체험하는 유튜브 콘텐츠로, 397만 구독자를 보유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