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용호 감독, 배우 유다인, 공상아, 강민혁이 13일 오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폭로'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폭로'는 본드 살인사건 용의자로 몰린 의뢰인의 무혐의를 입증하는 동시에 진범을 찾으려는 변호인과 범행의 시인과 부인을 거듭하는 피고인, 현장에 있던 제3의 존재로 인해 미궁 속에 빠진 사건의 실체를 쫓는 범죄 스릴러다.
오는 20일 개봉.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