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브랜뉴뮤직 제공
가수 김조한과 뮤지가 의기투합한 프로젝트 그룹 슬로우 모션이 정식 데뷔한다.
소속사 브랜뉴뮤직에 따르면 슬로우 모션은 9일 첫 번째 싱글 ‘몇번이나’를 발매한다.
‘몇번이나’는 오래전부터 음악적 교류를 이어온 김조한과 뮤지가 처음 영감받았던 슬로우 잼 장르를 그들만의 방식으로 새롭게 재해석한 곡이다. 반복되는 가사를 통해 사랑의 의미를 되돌아보는 기회를 선사한다.
슬로우 모션은 명실상부 대한민국 최고의 알앤비 대디로 불리는 김조한과 그룹 UV 멤버이자 음악 프로듀서로 독보적 음악성을 보여준 뮤지가 만나 결성한 프로젝트 그룹이다.
한편 ‘몇번이나’는 이날 오후 6시 발매된다.
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