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김세정이 컴백과 동시에 글로벌 음원 차트를 석권했다.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김세정이 지난 4일 발매한 첫 번째 정규 앨범 ‘문’이 5개 국가 아이튠즈 앨범 차트 정상에 올랐다.
‘문’은 5일 오전 기준 말레이시아, 필리핀, 폴란드, 대만, 홍콩 등 5개 국가 아이튠즈 앨범 차트 1위를 기록하며 강력한 화력을 자랑했다.
여기에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태국, 베트남, 터키 등 아이튠즈 앨범 차트 TOP10에 차트인하며 컴백과 동시에 10개 국가 아이튠즈 앨범 차트 TOP10을 석권했다.
타이틀곡 ‘톱 오어 클리프’(Top or Cliff) 역시 룩셈부르크 K팝 차트 1위를 기록했으며 홍콩, 필리핀, 호주 등 3개 국가 K팝 차트 TOP10에 차트인해 눈길을 끌었다.
‘문’은 전작인 ‘아이엠’(I’m) 이후 약 2년 5개월 만에 발매된 신보다. 김세정의 짙어진 음악색으로 가득찬 ‘문’은 발매 직후 국내외 많은 리스너에게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어 앞으로 김세정이 펼칠 음악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김세정은 ‘문’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다.
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