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욱 소속사 키이스트는 30일 일간스포츠에 “현재 김동욱 결혼 소식과 관련해 확인 중”이라고 말했다. 앞서 언론을 통해 김동욱이 비연예인 여자친구와 올 겨울 결혼식을 올린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2004년 영화 ‘순흔’을 통해 데뷔한 김동욱은 올해 40살이다. 2007년 MBC 드라마 ‘커피 프린스 1호점’에 출연하며 본격적으로 대중에게 얼굴을 알린 그는 2019년 드라마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으로 MBC 연기대상 대상을 수상하며 배우로서 인정받았다. 최근에는 KBS2 ‘어쩌다 마주친, 그대’, tvN ‘이로운 사기’에 출연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