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가 개봉 첫주 주말 힘을 제대로 받고 있다.
1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전날 45만 931명의 관객을 동원, 일별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콘크리트 유토피아’의 누적 관객 수는 111만 8508명. 이로써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지난 9일 개봉한 이후 4일 만에 100만 고지를 넘게 됐다.
같은 날 박스오피스 2위는 17만 218명의 관객을 모은 ‘밀수’가 차지했다. 이어 ‘엘리멘탈’, ‘비공식작전’,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파트 원’, ‘더 문’ 순이었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