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지영산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소속사 퀸덤이엔엠은 11일 일간스포츠에 “오늘 배우 지영산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당초 지영산은 오는 14일 TV조선 ‘아씨두리안’ 종영 인터뷰를 진행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확진 판정으로 연기 됐다.
지영산은 현재 임성한 작가의 ‘아씨 두리안’에 출연해 골프클럽 대표 단치정 역으로 활약하고 있다. ‘아씨 두리안’은 조선시대 양반집의 두 여인이 시간 여행을 통해 2023년 현재의 남자들과 얽히게 되는 판타지 멜로드라마다.
한편 ‘아씨 두리안’은 16부작으로 오는 13일 종영한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