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능성 화장품 브랜드 O’HER(오에르)가 무수분 비타민C 앰플 '오에르 리얼비타민C 30'을 오는 가을에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 제품은 순수 비타민C 함량이 30% 수준에 달한다. 사용 중 화장품 뚜껑을 열고 닫을 때 공기와 빛에 노출되는 것을 최소화하기 위해 빛을 차단하는 불투명 소재의 에어리스펌핑 용기를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오에르 관계자는 “리얼비타민C 30은 이와 같은 특수한 공법으로 단 1회 사용만으로도 미백, 피부 톤 보정, 피부 결 정리, 보습 등에 탁월한 효과를 보인다”고 설명했다.
오에르는 최근 리얼비타민C 30 모델로 배우 오윤아를 발탁했다. 오윤아가 출연한 광고 영상에서는 시간이 지나도 산화되지 않고, 매끄러운 발림성을 자랑하는 오에르 리얼비타민C 30의 특별한 제형을 만날 수 있다.
오에르 리얼비타민C 30은 와디즈 펀딩을 통해 첫 선을 보이며, 올 가을에는 자사몰을 통해서도 소비자들에게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