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공개된 유튜브 채널 ‘남다리맥’에는 상위 1% 남자와 결혼하면 생기는 여자의 변화’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이다은은 “오빠(윤남기)를 만나기 전 혼자 리은이를 키우면서 자유시간을 가져본 적이 거의 없다. 어쩌다 하루, 이틀 쉬면 아이를 봐야 하는 거다. 그러다 보니까 개인적인 시간은 아예 없었다. 일하고 아기 키우기에도 바빴기 때문에 꿈꿔본 적도 없다”라고 회상했다.
그러면서 이다은은 “오빠는 꼭 한 달에 한 번 정도 자유 부인의 시간을 계속 주고 싶어 하더라. 친구를 만나거나 집에서 휴대폰만 봐도 되고, 어떻게든 약속을 잡았다”며 윤남기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재혼 후 이다은에게 가장 달라진 건 인상이 좋아진 거라고. 이다은은 “댓글에 얼굴 인상이 많이 바뀌었다고들 하시지 않나. 저도 느낀다”면서 “오빠 만나기 전 제 사진을 봐도 눈이 올라가 있고 얼굴에 화가 나 있다. 그런데 요새는 웃어서 그런지 눈꼬리 근윤이 내려갔나 보다 다들 편안한 인상으로 많이 봐주시더라”라고 이야기했다. 그러자 윤남기는 “더 많이 귀여워졌다”며 너스레를 떨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