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임지연 SNS
한예종 출신 배우 임지연과 이상이가 다정한 투샷을 공개했다.
29일 임지연은 자신의 SNS에 “꾸미고 온 이상이랑”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임지연과 이상이는 28일 열린 불가리 세르펜티 75주년 전시 포토월에 참석한 바 있다. 행사 참석 당시 착용한 세련된 의상으로 멋진 분위기를 풍기며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해당 게시글을 본 누리꾼들은 “같이 작품 찍어주세요”, “둘 다 미모가 후덜덜”, “절친 느낌 그대로”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임지연 SNS
임지연과 이상이는 한국예술종합학교 10학번 동기 사이다. SBS 예능 프로그램 ‘찐친 이상 출발-딱 한 번 간다면’에 함께 출연하기도 했다.
한편 ENA 드라마 ‘마당이 있는 집’에 출연 중이며, 이상이는 최근 공개된 넷플릭스 ‘사냥개들’에서 활약했다.
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