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장동민 아내 인스타그램 캡처
개그맨 장동민이 두 아이의 아빠가 된다.
장동민의 아내 주유진 씨는 23일 자신의 SNS에 “보물이 동생. 울 애기 동생 생겼어요” 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주유진 씨가 둘째로 보이는 아이의 초음파 사진을 들고 있는 장면이 담겨있다. 아빠 장동민은 살짝 미소를 띈 표정으로 운전을 하고 있다.
장동민과 주유진 씨는 지난 2021년 12월 결혼했다. 결혼 당시 임신 상태였던 주 씨는 약 6개월 뒤 첫 딸을 출산했다. 이로써 장동민은 ‘다둥이 아빠’ 에 이름을 올리게 됐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