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가수 강다니엘이 ‘스우파2’ MC로 확정됐다.
Mnet 관계자는 22일 일간스포츠에 “강다니엘이 ‘스트릿 우먼 파이터2’ 합류를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강다니엘은 ‘스트릿 우먼 파이터’부터 ‘스트릿댄스 걸스 파이터’, ‘스트릿 맨 파이터’까지 Mnet 스트릿 댄스 시리즈와 함께해오며 인연을 이어가게 됐다.
앞서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 출연한 YGX, 라치카, 원트, 웨이비, 코카N버터, 프라우드먼, 홀리뱅, 훅은 대중의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방송 이후 걸출한 여성 댄서들이 주목받으며 K댄스 신드롬을 불러일으키기도 했다. ‘스트릿 우먼 파이터2’는 오는 23일 글로벌 대중 평가를 통해 출연 크루들을 공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