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시네라처문화콘텐츠연구소, 경희대 K컬처·스토리콘텐츠연구소 제공
시네라처문화콘텐츠연구소(소장 황영미)와 경희대 K컬처·스토리콘텐츠연구소(소장 안숭범)가 공동주최하는 ‘K콘텐츠와 아티스트 시리즈ㅡ2023 여름’ 행사가 열린다.
장항준, 가성문, 이병헌 감독 등이 초청된 이번 행사는 오는 26일부터 격주로 서울 종로구 에무시네마에서 진행된다.
오는 26일 1회차는 ‘영화감독을 말하다: 장항준 ‘리바운드’’라는 주제로 펼쳐진다. 오동진 평론가가 모더레이터를 맡는다.
가성문 감독의 ‘드림팰리스’와 이병헌 감독의 ‘드림’은 각각 다음 달 10일과 24일 열린다. 각각 정민아 평론가, 양경미 평론가가 모더레이터를 맡아 진행한다.
에무시네마는 서울 광화문에 있는 독립예술영화 전용 상영관이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