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SBS
‘낭만닥터 김사부3’가 시청률 16.8%를 기록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18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SBS 금토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3’는 전국 기준 16.8%를 나타냈다.
이는 종전 자체 최고시청률 14.9%보다 1.9%포인트 높은 수치다.
최종회에선 김사부(한석규)와 돌담즈의 꿈의 공간 돌담 권역외상센터가 산불 위기를 벗어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에필로그에서는 미국에서 돌아온 시즌1 윤서정(서현진)의 뒷모습이 담겨 김사부와 모난돌 제자들의 완전체 만남을 상상하게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