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화 유은성 부부가 ‘갓생러’(열심히 사는 사람들을 일컫는 신조어)의 표본과 같은 삶은 보여주었다.
12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에는 김정화와 유은성의 특별한 아프리카 방문기가 그려졌다.
장정 10시간이 넘게 걸려 도착한 아프리카 케냐에서 김정화 유은성 부부는 주민 사람들에게 거금을 들어 염소를 선물하고, 사정이 어려워 결혼식을 올리지 못한 부부에게 결혼식을 올려 주는 등 선한 영향력의 행사했다.
한국으로 귀국한 이후에도 이들 부부의 바쁜 삶은 이어졌다. 차이나 타운에 방문한 김정화 유은성, 서장훈이 “건물이라도 있냐”라고 묻자 “카페 사업을 준비 중이다”며 수줍게 대답했다. 유은성은 현재 뇌암 투병 중임에도 불구하고 직접 브링핑까지 하는 등 누구보다 열심히였다. 이를 본 김구라는 “진짜 열정적이다”며 감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