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린골프의 신흥강자 I.K버디플러스가 지난 5월 KPGA김찬우프로, KLPGA김서윤프로를 창단멤버로 영입하여 ‘I.K버디플러스 골프단’을 창단했다.
창단식은 I.K버디플러스에서 직영하는 I.K국제골프학교에서 열렸다. 행사에는 ㈜I.K홀딩스 조기만 대표를 비롯해 I.K국제골프학교 최현규 학교장과 회사 관계자, 선수가족들이 참석했다.
I.K버디플러스 골프단은 2017년 KPGA에 입회한 김찬우프로와 2019년 KLPGA에 입회한 김서윤프로로 구성되었다. 단장에는 ㈜I.K홀딩스 최현규 회장이 맡았다.
앞서 최현규 회장은 개회사에서 (주)아이케이홀딩스는 스크린골프 장비와 스윙 교정장비를 국내외 전문으로 생산, 납품하는 I.K버디플러스와 I.K국제골프학교를 필두로 골프교육 컨텐츠개발로 초보부터 선수까지 타석 실전훈련에 포커스를 맞춘 레슨전문 교육장을 체인화하여 잠재력있는 골프선수 발굴과 골프 후학을 지원, 양성하고 골프계에 기여할 것’이라며 창단 목적을 전했다.
이어서 I.K버디플러스 조기만 대표는 “올해로 13주년을 맞이한 I.K버디플러스가 국내외 스크린시장에서 사랑받은 만큼 해외시장 확대를 앞두고 동반성장 할 수 있는 신예 선수를 지원육성하여 골프계에 기여할 것”이라고 창단 선언을 했다. 앞으로도 잠재력있는 선수를 발굴하여 영입하겠다는 포부까지 전했다.
끝으로 창단 목적에 부합하도록 많은 사람들과 소통하고, 최상의 골프실력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함께 하는 기업이 되고자 노력 중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