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리(시윤, 션, 츠키, 문수아, 하람, 수현, 하루나)는 1일 충남도청에서 열린 ‘2023 대백제전’ 홍보대사 위촉식에서 임명장을 받고 본격적인 활동을 예고했다. 빌리는 ‘2023 대백제전’ 글로벌 인지도 제고를 위한 다양한 콘텐츠를 촬영하며 백제 문화를 전 세계에 널리 알리는 데 앞장설 예정이다.
빌리는 “‘2023 대백제전’ 홍보대사로 임명돼 영광이다. ‘2023 대백제전’이 많은 시민 여러분이 즐겁게 참여할 수 있고, 전 세계적인 축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오는 9월 23일부터 10월 9일까지 공주시와 부여군에서 열리는 ‘2023 대백제전’은 글로벌 축제로 발돋움하고자 수상 멀티 미디어쇼, 멀티 미디어 아트 전시관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 중이다. 빌리는 홍보대사로서 ‘2023 대백제전’에 참여해 축하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지난 4월 미니 4집 ‘더 빌리지 오브 퍼셉션: 챕터 쓰리’(the Billage of perception: chapter three)를 발매한 빌리는 탄탄한 기획성을 바탕으로 K팝 범주를 확장하며 ‘글로벌 대세’의 입지를 굳혔다. 이들의 신보는 데뷔 앨범 대비 8배 이상의 초동 판매량을 기록했고, 타이틀곡 ‘유노이아’(EUNOIA)로 데뷔 후 처음으로 음악방송 1위 트로피를 들어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