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KBS2 임영웅 단독 리얼리티 ‘마이 리틀 히어로’ 1회가 방송됐다. 임영웅은 LA로 떠나기 전 어머니, 할머니를 만나 요리를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임영웅은 “가서 사 먹어도 되지만 숙소에 있을 때는 음식을 해 먹으려고 한다. 엄마랑 할머니한테 집밥을 배워서 가서 해 먹을 것”이라고 말했다.
임영웅이 배워볼 집밥 메뉴는 오징어찌개다. 임영웅은 “저희 집안의 시그니처 메뉴다. 어릴 때부터 자연스럽게 많이 먹은 음식”이라며 “다른 집에서는 오징어찌개 먹는 걸 본 적이 없는 것 같다. 할머니가 엄마를 알려줘서 엄마만의 방식으로 또 발전이 됐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