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아일리원(ILY:1)이 다양한 무대로 ‘케이콘’을 성황리에 마쳤다.
아일리원은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일본 ‘마쿠하리 멧세’ 컨벤션에서 열린 ‘케이콘 재팬 2023’(이하 ‘케이콘’)에 참석했다.
아일리원은 커버댄스부터 버스킹 및 부스 스테이지, 틱톡 챌린지 등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하며 현지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아티스트 부스를 방문한 팬들과 더욱 가까이서 소통하는 시간을 보냈다.
마지막 날 열린 ‘케이콘’ 스테이지에서는 ‘별꽃동화’, ‘케세라세라’(Que Sera Sera) 등 아일리원의 대표곡들 무대와 함께 파워청순의 대표곡인 소녀시대의 ‘다시 만난 세계’ 커버 무대로 현장의 열기를 더했다.
아일리원은 지난해 데뷔 후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많은 케이팝 팬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오는 6월 일본에서 개최되는 ‘2023 드림콘서트 인 재팬’에도 참석해 글로벌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