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댄스가수 유랑단’ 완전체가 가수 김완선의 55번째 생일을 위해 모였다.
16일 김완선은 개인 SNS 계정 인스타그램에 “고맙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완선은 파티 공간에서 ‘댄스가수 유랑단’ 멤버인 가수 이효리, 엄정화, 화사, 보아와 MC 홍현희와 함께 다정한 모습을 연출했다.
해당 게시물에 개그우먼 김숙은 “언니 생일이었어요? 축하드려요 힝”이라며 아쉬움이 섞인 축하 인사를 남겼다.
한편 ‘댄스가수 유랑단’은 댄스 아티스트 계보를 잇고 있는 국내 최고의 여성 아티스트들이 전국을 돌며, 사람들의 일상 속으로 들어가 다양한 팬들을 직접 대면하고 함께 즐기는 전국 투어 콘서트 이야기를 담는 프로그램이다. 오는 25일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된다.
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