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tvN ‘유퀴즈’방송 캡처
배우 김우빈이 과거 자신의 장래희망을 고백했다.
10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에는 김우빈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사진= tvN ‘유퀴즈’방송 캡처
모델 출신 배우인 김우빈은 “원래 꿈이 모델이었냐”는 질문에 “좋은 모델이 되고 난 다음에, 좋은 후배들을 양성하는 모델학과 교수가 되고 싶었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그는 “중학교 1학년 때 도덕 교과서를 받고 장래희망을 적는 칸이 있었는데, 그 순간 이유는 모르겠는데 모델이 하고 싶더라. 이후 꿈이 변한 적은 없었다”라고 말했다.
그런가 하면, 중학교 1학년 때부터 183cm의 큰 키를 가졌었다고 밝힌 김우빈은 “더 이상 안 클 줄 알았는데 고등학교 때 188cm까지 크더라”고 이야기해 MC유재석과 조세호의 부러움을 유발했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