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퍼 로페즈(왼쪽)와 밴 애플렉. (사진=EPA 연합뉴스)
할리우드 배우 벤 애플렉이 ‘아내 바보’ 면모를 드러냈다.
벤 애플렉은 최근 ‘드류 베리모어 쇼’에 출연해 “아내 제니퍼 로페즈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이라며 애정 표현을 제대로 했다.
벤 애플렉은 또 방송에서 제니퍼 로페즈의 몸매 비법도 공개했다.
그는 “아내는 먹고 싶은 건 뭐든지 먹는다. 피자, 쿠키, 아이스트림 등 뭐든 다 먹는다”며 “몸매 비결은 유전적 요인”이라고 밝혔다.
벤 애플렉과 제니퍼 로페즈는 지난해 8월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가 됐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