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다해 인스타그램 캡처
배우 이다해가 결혼을 앞두고 받은 깜짝 이벤트에 감동했다.
이다해는 22일 자신의 SNS에 “정말 조촐하게 보내려 했던 이번 생일. 예상하지 못한 친구들의 브라이덜샤워 선물에 감동”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이다해 인스타그램 캡처
공개된 사진 속 이다해는 새하얀 드레스에 티아라, 면사포까지 착용한 채 미소 짓고 있다. 이다해의 품에 안긴 반려견 역시 새하얀 의상을 입고 웨딩 분위기를 물씬 풍기고 있어 눈길을 끈다.
또 다른 사진에서 이다해는 면사포를 길게 늘어뜨리며 환한 미소를 띠고 있어 보는 이들까지 기분 좋게 한다.
한편 이다해는 가수 세븐과 8년 열애 끝에 다음 달 6일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의 연을 맺는다.
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