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정신혜 인스타그램 캡처
배우 정신혜가 고(故) 문빈에 대한 애도의 뜻을 표했다.
정신혜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착하고 배려심 깊었던 네 마음 잊지 않을게. 그곳에선 아프지 말고 평안하고 그저 하고 싶은 거 하며 행복하길 바랄게. 또 보자”는 글을 남겼다.
정신혜는 고 문빈과 지난 2020년 웹 드라마 ‘인어왕자: 너를 만지다’를 찍은 사이다.
고 문빈은 19일 오후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