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택연(사진=51K) [일간스포츠 김은구 기자] 가수 겸 배우 옥택연이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응원했다.
옥택연은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기원 ‘영상챌린지’에 참여해 최근 공개된 동영상에서 “대한민국과 아름다운 부산을 세계에 널리 알릴 수 있는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응원합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2030월드엑스포는 대한민국 부산에서”라며 “파이팅”이라고 힘줘 말했다.
옥택연은 인기그룹 2PM 멤버로 데뷔했으며 연기자로도 확고한 입지를 다졌다.
한편,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지원단은 ‘상상을 현실로 만드는 빛나는 아이디어가 담긴 응영 영상’을 주제로 4월21일까지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기원 ‘빛:나이다 영상공모전’을 총 상금 4000만원 규모로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