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고품격 패션하우스 디올(DIOR)이 배우 이지아와 함께한 패션 매거진 ‘더블유 코리아’ 화보 일부. 사진=더블유 코리아(W Korea)
프랑스 고품격 패션하우스 디올(DIOR)이 배우 이지아와 함께한 패션 매거진 ‘더블유 코리아’ 화보를 공개했다.
이지아는 화보에서 우아하거나 또는 사랑스러운 자태를 뽐냈다. 여기에 디올의 LADY 95.22 백으로 세련된 분위기를 더해 이지아만의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완성했다. 이지아는 오는 11일 첫 방송되는 tvN 드라마 ‘판도라: 조작된 낙원’에서 홍태라 역할을 맡아 강렬한 연기와 탁월한 액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지아가 착용한 디올의 LADY 95.22 백은 디올 하우스 고유의 헤리티지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명품으로 꼽힌다. LADY DIOR(레이디 디올)이 탄생한 해인 1995년과 새롭게 부활한 해인 2022년을 한데 담아 LADY 95.22라는 특별한 이름을 갖게 됐다.
프랑스 고품격 패션하우스 디올(DIOR)이 배우 이지아와 함께한 패션 매거진 ‘더블유 코리아’ 화보 일부. 사진=더블유 코리아(W Korea)
특히 모던한 실루엣과 부드러운 곡선형 디자인은 대담하고 세련된 분위기를 선사하며 브랜드의 상징적인 매크로까나쥬에 새로운 맥시까나쥬 패턴을 결합해 구조적인 형태를 한층 더 돋보이게 하는 점이 특징이다. 스몰, 미디엄, 엑스트라 라지 총 세 가지 크기와 고급스러운 루테늄 또는 페일 골드로 마감한 블랙과 라떼 두 가지 색상으로 출시됐다.
한편, 디올과 함께한 이지아의 화보는 ‘더블유 코리아’ Vol. 3에서 만날 수 있다. 화보 속 이지아가 착용한 LADY 95.22 백은 일부 디올 부티크에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