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행복을 명준이에게”‥아스트로 MJ, 5일 생일 맞은 신문 축하 광고
“온 세상 사랑과 행복은 명준이꺼”그룹 아스트로 MJ의 생일을 맞아 팬들이 신문 광고로 축하의 마음을 전했다.
MJ를 응원하는 팬들이 트위터 계정‘@bloom_940305’를 통해 MJ의 30번째 생일을 축하하는 신문광고를 걸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 신문광고는 현재 육군사관학교 군악대에서 복무 중인 MJ가 생일만큼은 팬들을 비롯한 일간스포츠 독자 및 많은 대중에게 축하받으며 행복했으면 하는 마음에서 진행하게 됐다. 군악대에서 건강하게 복무를 마치고 반짝반짝 빛날 MJ를 향한 응원의 메시지도 담겨 있다.
팬들은 MJ의 생일을 맞아 ‘명준아 30번째 생일 축하해’라는 문구로 생일을 축하하는 것은 물론 ‘온 세상 사랑과 행복은 명준이꺼’, ‘건강하게 군 복무 마치고 돌아와서 반짝반짝 빛나줘’라는 문구로 건강과 행복을 비는 등 한없이 따뜻한 다정함을 전했다.
한편 지난해 5월 입대해 육군사관학교 군악대에서 복무 중인 MJ는 오는 11월 제대한다.
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