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의 아내이자 일본인 모델인 야노 시호가 노천탕에서 힐링을 즐기는 근황을 공개했다.
야노 시호는 8일 "도시를 떠나 자연 속에서 느긋하게 지내는 것이 우리 인간에게 가장 필요한 시간이다"라며 "목욕을 좋아하는 분들에게 꼭 추천"이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사진과 영상을 여러개 올려놨다.
해당 사진에서 그는 지인과 따사로운 햇살 아래 온천을 즐기고 있는 모습이었다. 수영복을 입고 노천탕에 몸을 담갔는데, 뒤태가 남편처럼 쩍 갈라진 등근육이어서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추성훈은 지난 2009년 일본 톱모델 출신인 야노 시호와 결혼해 슬하에 딸 추사랑을 두고 있다. 또한 추성훈은 최근 넷플릭스 '피지컬:100'에 출연해 성난 근육과 괴력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이지수 기자 judysmal@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