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선호가 선배 김혜수의 애정 어린 선물에 감동했다.
유선호는 1일 "잘 먹었습니다, 선배님♥"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혜수가 보내준 피자 트럭 앞에서 키스 포즈로 애정을 담아낸 유선호의 모습이 담겨 있다.
유선호는 지난해 방영한 tvN '슈룹'에서 김혜수와 모자로 호흡을 맞췄다. 드라마는 비록 종영했지만, 이후에도 끈끈한 인연을 이어가고 있어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유선호는 KBS2 '1박 2일'에 출연 중이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이지수 기자 judysmal@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