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이비가 오늘(31일) 두 번째 미니앨범 ‘웨이’(W.A.Y)의 예약 판매를 시작한 가운데, 지난 30일 공식 SNS를 통해 앨범 프리뷰를 공개했다.
공개된 앨범 프리뷰 이미지에 따르면 이번 피지컬 앨범은 비비드한 컬러감과 뉴트로한 감성이 돋보이는 두 가지 버전(STAY VER., TOGETHER VER.)으로 완성됐다. 감각적인 색상의 조합이 특징인 홀더와 CD를 비롯해 92페이지 분량의 포토북, TAG, 필름 포토, 포토 카드(12종 중 2종 랜덤), 폴딩 포스터(6종 중 1종 랜덤) 등 꽉 찬 구성이다.
여기에 초판 한정 특전으로 8페이지 분량의 보너스 북과 골든 티켓(50장 한정), 폴라로이드 포토(100장 한정)가 추가 구성돼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이끌고 있다.
또 전작에 이어 새로운 음반 플랫폼이자 카드형 스마트 앨범인 네모 앨범으로도 발매된다. CD 없이도 음악을 들을 수 있는 네모 앨범은 NFC 칩이 내장된 네모 카드와 멤버별 독점 콘텐츠를 담은 알찬 구성으로 글로벌 팬들의 소장 욕구를 자극할 계획이다.
트라이비는 내달 14일 세 번째 싱글 ‘레비오사’ 이후 6개월 만에 전격 컴백한다. 신보에는 타이틀곡 ‘위 아 영’을 비롯해 5트랙이 담겨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