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울림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드리핀 알렉스가 건강상의 이유로 활동을 잠정 중단한다.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알렉스가 최근 컨디션 난조 증세를 보여 본인 및 부모님과 논의를 진행, 당분간 휴식기를 가지는 것이 좋을 것 같다고 협의해 활동을 잠정 중단하게 됐다고 26일 밝혔다.
알렉스의 활동 잠정 중단에 따라 드리핀은 당분간 6인 체제로 활동을 이어가게 된다.
소속사는 “갑작스러운 소식으로 팬 여러분에게 걱정을 끼쳐 죄송하다는 말씀과 양해 부탁드린다. 당사는 아티스트의 건강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드리핀은 오는 3월 15일 일본에서 두 번째 싱글 ‘헬로 굿바이’(Hello Goodbye)를 발매한다.
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