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수는 23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디올의 오트쿠틔르 S/S 2023 쇼에 영화배우 오드리 헵번을 연상시키는 룩으로 시선을 끌었다.
지수가 이날 입은 드레스는 디올의 지난 시즌 오트쿠틔르 제품으로, 화이트 컬러의 시스루 민소매 상의와 주름을 예쁘게 잡은 플리츠 드레스가 마치 고전적인 로맨틱 무드를 연출했다. 사진=AP 연합뉴스 제공 지수는 액세서리를 착용하지 않고 앞머리를 일자로 자른 뱅헤어 스타일로 마치 오드리 헵번처럼 우아하고 품위 있는 룩을 완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