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호중이 제32회 서울가요대상 시상식에 참석한다.
19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 DOME(옛 체조경기장)에서 제32회 서울가요대상 시상식이 열렸다.
김호중은 오후 5시부터 진행된 레드카펫에서 시상식을 환하게 밝히는 비주얼을 뽐내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큰 함성과 함께 등장한 김호중은 훈훈한 수트핏을 뽐내며 팬들에게 인사했다.
앞서 김호중은 3월 클래식 콘서트 개최를 예고하는가 하면, TV조선 ‘복덩이들고’ 출연을 비롯해 크로스오버 그룹 에스페로의 데뷔곡 ‘엔드리스’(Endless)에 참여하는 등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