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션이 박보검, 윤세아와 연탄봉사로 선한 영향력을 전파했다.
션은 18일 "션 X 윤세아 X 박보검, 연탄봉사로 하얗게 불태웠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션은 "윤세아님은 지게에 연탄 10장을 메고 언덕을 쉴새 없이 오르락 내리락, 보검이는 이제 많이 익숙해져서 한번에 연탄 15장까지 거뜬하게"라며 "2500장을 59분 만에 클리어. 155번째 션과 함께허는 대한민국 온도1도 올리기"라고 밝혔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박보검, 윤세아와 눈길을 걸어올라가 연탄을 나르는 이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이지수 기자 judysmal@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