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바인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시크릿넘버 진희가 글로벌 팬덤 플랫폼 ‘팬투’가 선정한 ‘1월 생일 아티스트’ 1위 자리에 올랐다.
팬투가 시행한 ‘1월 생일 아티스트’ 투표는 지난해 11월 29일부터 약 2주간 진행됐다. 진희는 아이콘 김동혁, 정찬우, EXID 솔지, 블랙핑크 지수, 제니와 치열한 접전을 펼치다 33.8%의 득표율을 확보해 정상을 차지했다.
독보적인 콘셉트 소화력을 지닌 시크릿넘버는 믿고 듣는 신흥 걸그룹 음원강자로 떠오르고 있다. 다재다능한 매력을 선보이며 글로벌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것이 ‘1월 생일 아티스트’ 선정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이를 기념해 팬들이 직접 만든 축하 영상은 지난 15일부터 신촌역 디지털 포스터 30개를 통해 송출되고 있다.
한편 팬투는 전 세계 한류 팬들을 위한 소셜 네트워킹 플랫폼으로, 다채로운 이벤트와 오리지널 콘텐츠를 제공하며 성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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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