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아영은 28일 "나도 해따~"라는 짧은 메시지와 함께 어린 시절 사진이 담긴 6컷을 조합해 올렸다. 해당 사진에서 '어린이' 이아영은 통통한 얼굴에 깜찍한 패션으로 '모태미녀'임을 만천하에 알렸다. 팬들은 "지금이랑 똑같아요", "어쩜 이렇게 사랑스러울 수 있을까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그런가 하면 '맥심 모델' 출신답게 최근 찍은 화보 비하인드 영상도 공개했다. 한 포토그래퍼의 카메라 앞에 선 이아영은 속옷만 입은 채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드러냈으며 수줍은 미소를 지어보였다.
또 다른 광고 촬영컷에서 그는 "예쁘게 찍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몽롱-한 밤샘 컨디션이 너무나 아쉬울뿐ㅠㅠ (여름 상체 겨울 하체)"라며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한편 이아영은 '돌싱글즈' 시즌1에 출연해 추성현과 커플이 됐지만 방송 후에 만남을 이어가지 않았다. 맥심 모델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