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TBS에 따르면 케플러는 오는 30일 ‘제64회 빛나는! 일본 레코드대상’에 출연해 ‘와 다 다’(WA DA DA) 무대를 선보인다.
‘일본 레코드대상’은 지난 1959년에 시작해 올해 64회까지 이어진 오랜 전통과 권위를 지닌 시상식이다. 일본작곡가협회가 주관하고 각 신문사 기자단의 투표로 수상자가 선정된다.
앞서 케플러는 일본 데뷔 싱글 앨범 ‘플라이 업’(FLY-UP)으로 지난 9월 기준 누적 출하량 10만 장을 넘기며 일본 레코드협회로부터 골드 음반 인증을 받았다.
데뷔곡 ‘와 다 다’(WA DA DA)는 일본 현지 누적 재생 횟수 1억 회를 돌파하며 일본 레코드협회로부터 플래티넘 인증을 받았다. 또한 지난 6일 발표된 ‘유튜브 팬페스트 재팬’(Youtube Fanfest Japan 2022)에서 ‘일본 내 톱 뮤직비디오 랭킹 2022’ 7위에 K팝 아이돌 중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