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제공 영화 ‘아바타: 물의 길’(‘아바타2’)이 박스오피스에서 절대 강자로 군림하고 있다.
1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아바타2’는 주말이었던 16일부터 18일까지 전국 극장에서 203만 46명의 관객을 불러들이며 주말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아바타2’는 지난 14일 개봉한 이후 화려한 기술력으로 큰 화제를 모으며 줄곧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올빼미’는 같은 기간 17만 5258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주말 박스오피스 2위 자리에 이름을 올렸다. ‘신비아파트 극장판 차원도깨비와 7개의 세계’는 12만 7429명의 관객을 모으며 3위에 자리했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