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민은 지난 11일 자신의 SNS에 “나 오늘 죽어도 좋다”는 문구와 함께 사진,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효민은 god 콘서트장에서 응원봉을 흔들고 있다. 이어 효민은 윤계상과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얘 학창시절 아이디 호상천상(호영+계상+천상)”이라고 덧붙여 god의 찐팬임을 인증했다. 또한 박준형, 손호영, 김태우와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자리에 없던 데니안, 윤계상을 합성하는 정성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효민은 “집에 돌아오니 목소리를 잃었다. 그냥 나는 행복하다. 이렇게 정신 나가 보여도 오빠들 직캠만 100개는 찍은 것 같다. 정신 좀 차리고 조만간 다시 업로드(하겠다)”며 god 콘서트 영상으로 가득 찬 갤러리를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god는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단독 콘서트 ‘2022 지오디 [온]’(2022 god [ON])을 개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