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디즈니플러스 신작 ‘카지노’에 출연하는 베우 허성태가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 이후 많은 글로벌 팬들이 생겼다고 고백했다.
허성태는 30일 싱가포르 마리나 베이 샌즈 엑스포 &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디즈니 콘텐츠 쇼케이스 2022’에 참석해 ‘카지노’ 촬영과 관련한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허성태는 필리핀 로케이션을 떠올리며 “여기가 디즈니 행사이기는 한데 넷플릭스의 ‘오징어 게임’ 덕에 현지에서도 많이 알아봐 주시더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더운 날씨 속에서 스태프들이 고생을 많이 했다. 한 장면, 한 장면을 공들여 만들었다”고 덧붙였다.
이동휘는 현지 스태프로부터 받은 팔찌를 보여주며 ‘카지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카지노’ 시즌 1은 다음 달 21일 디즈니플러스에서 공개된다. 시즌 2도 내년 디즈니플러스에서 만날 수 있다.
싱가포르=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