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관객의 선택은 마블의 ‘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였다.
2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는 주말이었던 18일부터 20일까지 전국에서 37만 4648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주말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 수는 173만 1098명이다.
‘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는 티찰라(채드윅 보즈먼 분)의 죽음 이후 위기에 빠진 와칸다와 새로운 블랙 팬서의 탄생을 그린 작품이다.
같은 기간 박스오피스 2위는 33만 6315명의 관객을 모은 ‘데시벨’에 돌아갔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