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이 ‘지스타 2022’에 선보인 신작 4종의 코스프레가 눈길을 끌고 있다.
넷마블은 이번 지스타에서 ‘파라곤: 디 오버프라임’ ‘하이프스쿼드’ ‘아스달 연대기’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의 코스프레를 진행하고 있다.
각 게임별 코스플레이는 지스타 기간 중 넷마블관 우측에 마련된 무대에서 만나볼 수 있다.
파라곤: 디 오버프라임은 3인칭 슈팅(TPS)과 MOBA 장르가 혼합된 PC 게임이다. 하이프스쿼드는 미래 도심에서 펼쳐지는 실시간 배틀로얄 게임(PC용)이다.
아스달 연대기는 스튜디오드래곤이 내년 상영을 목표로 하고 있는 드라마 ‘아스달 연대기’ 시즌2의 IP를 활용한 심리스 오픈월드 MMORPG(다중접속온라인역할수행게임)으로, PC와 모바일에서 모두 즐길 수 있는 멀티 플랫폼용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PC·모바일 멀티 플랫폼용인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는 글로벌 누적 조회 수 142억회를 기록한 인기 웹툰 ‘나 혼자만 레벨업’ IP를 활용한 액션 RPG(역할수행게임)다.
넷마블은 이들 신작의 시연대를 지스타 B2C관에 마련하고 참관객들이 직접 플레이해볼 수 있도록 했다.
권오용 기자 bandy@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