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FiL, SBS MTV ‘더트롯쇼’ 방송 캡처 가수 두리가 신곡 무대로 월요일 오후 안방극장을 수놓았다.
두리는 지난 14일 오후 방송된 SBS FiL, SBS MTV ‘더트롯쇼’에 출연해 신곡 ‘싱글2벙글’ 무대를 꾸몄다.
이날 방송에서 두리는 특유의 청아하고 매력적인 보이스와 화려한 퍼포먼스로 임팩트 강한 무대를 펼쳤다.
특히 두리는 노란색 미니 드레스와 리본 헤어밴드로 스타일링을 완성, ‘인간 비타민’다운 표정 연기와 제스처로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지난 2018년 5인조 걸그룹 GBB의 메인보컬로 데뷔한 두리는 지난 2019년 ‘미스트롯 시즌1’을 통해 최종 순위 7위에 등극한 바 있다.
최근 두리는 새 싱글 ‘싱글2벙글’을 발표했으며, 신곡 ‘싱글2벙글’은 첫눈에 반한 사랑하는 사람을 생각하면 마냥 행복한 마음을 표현한 풋풋한 사랑 노래다.
두리는 다양한 무대 및 방송을 넘나들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김다은 기자 dagold@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