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현컴퍼니 제공 ‘국악 트롯 요정’ 김다현이 아버지와 손잡고 지역 명소 찾기에 나섰다.
김다현은 아버지 김봉곤 훈장과 함께 HCN ‘김봉곤·김다현의 걸을가요’에 출연, 최근 경북 구미에서 첫 촬영을 마쳤다.
‘김봉곤·김다현의 걸을가요’는 구미를 비롯해 서울 관악구와 서초구, 부산, 청주 등 HCN 5개 권역의 명소와 맛을 소개하는 5부작 프로그램이다. 다음 달 HCN 지역 채널에서 단독 방영한다.
첫 촬영을 마친 김봉곤, 김다현 부녀는 “정말 열심히 야심차게 준비하고 있다. 우리들도 혼신을 다해서 시청자 여러분들을 만나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다”고 말한 뒤 “여러분 많은 사랑과 시청 부탁드린다. 하트뿅, 하트뿅, 뿅뿅뿅!”이라며 활동 곡 ‘하트뿅’에 대한 깨알 홍보를 했다. 사진=현컴퍼니 제공 김봉곤 훈장은 오래전부터 방송 출연을 통해 대중적 관심을 얻었다. 딸 김다현은 유아기부터 국악을 배운 후 TV조선 ‘미스트롯2’에 출연, ‘국악 트롯 요정’으로 불리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최근 KBS2 예능 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2’에 출연해 가족들의 화기애애함과 좌충우돌 에피소드로 안방극장에 잔잔한 감동과 웃음을 선사했다.
김다현은 지역 축제 무대에 이어 바쁜 연말 활동으로 빡빡한 스케줄을 소화해 내고 있는 가운데 MBN ‘우리들의 쇼10’에 고정 출연도 하고 있다. 방송에서 김다현은 다양한 장르의 곡으로 훌륭한 무대를 만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