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조선 제공 ‘복덩이들고’(GO)가 첫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복덩이들고’ 제작진이 송가인과 김호중의 첫 역조공 프로젝트 현장을 담은 스틸 컷을 공개했다. 캐리어와 보따리를 싸들고 활짝 웃으며 어디론가 향하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은 화창한 햇살 아래 기분 좋은 에너지를 선사한다. 또 기타를 꺼내 즉석 연주를 펼치는 김호중, 이에 호응하며 장단을 맞추는 송가인의 ‘찐남매’ 케미스트리 역시 시선을 강탈한다.
분홍과 보라색 개량한복을 맞춰 입고 길거리 즉석 콘서트에 나선 송가인, 김호중의 모습도 포착됐다. ‘복덩이들고’의 트레이드 마크인 ‘만물트럭’ 앞에서 두 스타의 신들린 듯한 열창이 이어지자, 사진만 봐도 느낄 수 있는 거센 환호가 뒤따랐다.
‘복덩이들고’는 ‘미스트롯’과 ‘미스터트롯’을 통해 전국민의 뜨거운 사랑과 응원을 받은 송가인과 김호중이 ‘특급 역조공’을 위해 ‘복덩이 남매’로 뭉쳐 펼치는 리얼 버라이어티다. 이들은 직접 준비한 ‘만물트럭’을 몰고 해외든 국내든 위로와 응원이 필요한 곳을 찾아 다양한 ‘역조공’을 펼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