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준엽 서희원 부부 가수 구준엽, 대만배우 서희원 부부가 서로를 향해 꿀 뚝뚝 떨어지는 신혼 생활을 공개했다.
보그 타이완은 25일 '서희원♥️구준엽'부부 케미퀴즈 너무 스윗하다! 다시 만날 때 눈물 터진 기억 "한 달만 못 만나는 것 같아요'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구준엽, 서희원 부부는 '부부퀴즈 코너'를 진행했다. 특히 이 과정에서 타투와 관련된 질문 중 구준엽은 서의원의 몸에 있는 타투 갯수로 9개를 꼽았고, 이에 서희원은 "이 타투는 오빠가 직접 해준 건데도 까먹었나봐요"라며 허벅지를 가리켰다.
허벅지에 오래된 화상흉터가 있고, 구준엽이 작은 사람으로 그림을 그려줬다는 서희원은 "오빠는 자기 몸에 직접 해보고 괜찮으면 제 몸에 새겨준다"고 말했다.
한편 구준엽과 서희원은 지난 3월 결혼을 발표했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