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스포츠X뮤빗 올 10월도 K팝 아티스트(그룹)의 줄 이은 컴백 소식으로 달력에 여백이 없었다. 나 홀로 또는 그룹으로 속속 가요계에 컴백을 신고하면서 K팝 리스너들의 귀를 호강시킨 한 달이었다.
이달 복귀한 아티스트들은 자신만의 개성을 드러낸 다채로운 음악으로 대중에 오감만족을 선사했다. 곡 자체의 뛰어난 완성도, 퍼포먼스의 일체화 등은 성적으로 뚜렷이 드러났다.
전작을 넘는 초동(발매일 기준 일주일 동안의 음반 판매량) 경신, 음원 차트 순위 상위권 진입, 커리어하이 달성 등 각각 돋보이는 결실을 거둬 한국을 대표하는 아이돌(그룹)의 명성을 다시금 입증했다.
이달 컴백한 아티스트 가운데 눈에 띄는 대목은 솔로 가수의 분발이었다. 일간스포츠와 뮤빗이 선정한 10명(팀)의 후보 중 권은비, 기현, 원호, 조유리(가나다 순)가 단신(單身)으로 전쟁터와 같은 K팝 신에서 이름 석 자를 내걸고 분투했다.
이와 함께 선후배 괴물 걸그룹의 대결도 볼만했다. 르세라핌은 데뷔 5개월만인 10월 미니 2집 ‘안티프래자일’로 기존 성적을 순식간에 돌파하며 유독 ‘박 터지는’ 2022년 걸그룹 역사의 한 획을 그었다.
또 (여자)아이들의 컴백도 빼놓을 수 없다. 신곡 ‘누드’를 내놓자마자 국내 음원차트 올킬 성공, 유튜브 인기 급상승 음악 1위 등 신기록을 매일 업데이트하고 있다. 일간스포츠X뮤빗 일간스포츠와 뮤빗은 새 위클리 초이스로 10월 컴백을 가장 잘한 K팝 아이돌을 찾는 시간을 가진다. 새로운 주제는 ‘2022년 10월 최고의 컴백은?’(The best comeback of October 2022 is?)이다.
누가 가장 기억할만한 10월 한 달을 보냈을지 알아보는 위클리 초이스는 27일 오후 5시(한국시간)부터 오는 11월 2일 오후 3시까지 글로벌 K팝 플랫폼 뮤빗에서만 참여할 수 있다. 과연 전 세계 팬들이 인정하는 10월을 수놓은 컴백 K팝 아이돌이 누구일지 흥미진진한 투표가 될 것으로 기대가 모인다.
‘일간스포츠X뮤빗’ 위클리 초이스에서 1위를 한 셀럽에게는 일간스포츠의 지면 광고와 뮤빗인앱 팝업 광고가 주어진다.